생트샤펠 성당은 프랑스 파리의 시테섬의 서쪽에 있는
프랑스 후기 고딕 양식의 성당이다.
14세기까지 프랑스의 왕들이 살았던 궁전인 시테궁 안에 지어진 왕실 예배당이었다.
-위키트리-
개인적인 의견은 그리 넓지 않은 공간이고, 그렇게 볼거리도 많지 않지만
스테인드글라스로 이루어진 예배당 그 하나만으로 꼭 가봐야 된다는 이야기가 나올정도의
가치를 만들어 내는 듯 했다.
스테인드글라스로 만들어진 예배당의 사진은 아직도 자주 꺼내볼 정도로
장관이었고, 기억에 남는 곳이이었다.
파리시내에서 그리 멀지않은 곳에 위치한다.
지하철 4호선을 타고 Cite역에 내리면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면 바로 생트샤펠 성당이 있다.
그만큼 접근성이 좋다.
하지만 외관은 썩그리 화려한 곳은 아니니 잘 찾아가기를 바란다.
팁으로 주변에 노트르담 대성당과 광장이 있고 위로가면 루브르 박물관이,
아래로 내려가면 팡테온(여러분이 알고있는 판테온은 이탈리아 로마에 있음)과
셰익스피어 컴퍼니가 있다.
잘보고 여행계획을 짜기를 바란다.
11.5유로이다. 한국돈으로 약 15000원 정도??
물론 예약을 안하고 가도 되지만 줄이 어느정도 있으므로 예약을 하고 가는 게 좋다.
가게되면 예약을 한 줄과 예약을 하지않은 줄이 있고, 우선예약은 그냥 들어간다.
예약을 하지 않은 줄은 한참 기다려야하는 거고, 예약을 했다면 30분 내로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 예약은 필수적으로 하자!!
관람시간은 약 30분~1시간 가량 된다.
천천히 보고 싶다면 음 천천히 보고 싶은 시간이 위에 시간이다.
그렇게 볼거리가 많지 않고, 스테인드글라스 예배장원툴이라서
그거만 한참 보고있다가 나오면 될 것이다.
스테인드글라스 예배장 원툴이라고 해도 그 웅장함이나 화려함이
말이 안나오고 입이 벌어질 정도이기 때문에 한번쯤 꼭 가보기를 추천한다.
가격대도 괜찮은 편이고, 처음에는 조금 아까울 수도 있는데,
2층이었나 예배당에 올라서면 그런 생각들이 하나도 들지 않을만큼
빠져들게 될 것이다.
극호 !!
역시나 관람시간이 조금 짧은 느낌이들고
기다리는 시간이 조금 길어 불편한 감이 있었다.
또한 올라가는 계단이 좁고 높았다.
그래도 화려함은 인정하니 별3개!!
2층을 먼저 관람하고 1층으로 내려오는 것을 추천한다.
1층에도 볼거리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2층에 비하면 허하기 때문에
2층을 먼저 올라가서 11.5유로의 설움과 기다림의 대가를 먼저 받은다음에 1층을 구경하고
기념품샵을 가서 구경하기를 바란다.
주기적으로 공연을 한다.
하지만 유명한 공연은 금방품절이 나기 때문에 미리 확인을 하고 가는 것이 좋다.
내가갔을 때는 비발디의 사계를 공연했었는데, 이미 예약이 꽉차서 들어가지를 못했다.
여러분은 성공하시길!!
사진들
생각보다 사진이 많이 없어서 나도 놀랐다..ㅎㅎ
다음에는 더 많이 찍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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