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 파리 오페라 역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위치함.
하지만 웅장한 겉 모습은 뒷문임. 오페라 역에서 내려서 오페라 가르니에의 왼쪽으로 쭉 돌아가면
사람이랑 독수리 동상이 보인다. 그리고 큰 대문을 통과해서 사람들 줄서있는 곳에 같이 서면 끝.
**가격 - 12유로(한국돈으로 약 16600원 *유럽 박물관에서 약간 싼편에 속함)
+Tiqets 홈페이지에서 예약가능!
+굳이 예약안해도 될 것 같음. 근데 할 사람은 하는 게 편함.
**관람시간 - 휴무 없음 10:00~17:00
+관람하는데 총 1시간 30분 걸림. 혹은 그이상. 생각보다 볼게 많음.
**좋았던 점 - 굉장히 화려함. 유럽문화 사치의 근본을 보여준다.
-오디오가이드가 너무나도 잘되어있다. 한국어로 친절해주는 중절모 보라자켓아져씨가 존재함
-너무 화려해서 눈이 조금 피곤해 질 수 있음
-오페라이외에도 관련된 작품이나 조각상들을 전시해 놓은 곳이 있음.
-귀족들의 대기실에서 바깥으로 나가는 문을 지나면 사진 스팟이 있음.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북적거리지 않았음. 적당한 정도?
**총평 ★★★★☆
-큰 외관으로 인한 복잡한 구조. 돌아다니기가 불편함.
-그럼에도 오디오가이드가 너무 친절하게 설명을 잘해줌.
-못들어가는 곳이 많아서 아쉬웠음
-아직도 운영중이고, 가끔씩 특별공연도 하는 것 같으니 알아보길 바람.
**파리 오페라 홈페이지를 넣어 두는데 번역하지말고, Opera Garnier에서 하는 공연을 찾아 보면 된다.
사진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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