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을 어떻게 싸야하는 지 들어가기 전에
언제 며칠동안 다녀왔는 지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여행일정은 총 15박 17일의 일정이었고,
2일은 물론 비행기를 타는 시간이었다.
여행을 출발한 날짜는 7월 29일이고,
다들 가는 여름휴가 기간에 맞추어서 갔으며
돌아온 날은 아마 8월 15일인가 16일 이었을 것이다.
여행코스는 헝가리 - 오스트리아 - 체코 로
아래에서 부터 올라가는 코스를 선택했으며
공항은 부다페스트 페렌츠 리스트 국제 공항In
프라하 바츨라프 하벨 국제공항으로 아웃을 했다.
날씨를 본다면은 그렇게 극악무도한 날씨는 아니었다.
유럽은 기본적으로 건조하고 햇빛이 강하기 때문에
그늘에서 바람을 맞고 있으면은 꽤나 시원하다고 느낄정도다.
아마 우리나라에서나 일본에서 여름을 묵어본적이 있다면
그것이 더욱 지옥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이니 말이다.
하지만 햇볕에 있는 다는 가정하 라면은
건조하고 더움의 끝판왕을 겪을 수 있을 것이다.
나는 20대 중반의 남성이기에
그 기준을 가지고 생각하면은 괜찮을 것이다.
글이 꽤나 길기 때문에 원하는 것을 보기 위해서는
ctrl + F 키를 눌러 찾는 것을 추천한다.
1. 옷
옷은 한 5벌 정도만 챙겼다.
당시의 한국의 여름은 꽤나 무더위 였기 때문에
그것에 맞추어서 평소에 잘 입는 셔츠를 제외하고,
카라반팔티나 그냥 반팔티, 반팔 셔츠 정도를 섞어서
총 5벌을 챙겼다.
바지는 반바지 2개 긴바지 3개를 챙겼었는데,
잠옷도 1벌 챙겼었던 걸로 기억한다.
밤에도 긴팔을 입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밤은 반팔을 입어야만 약간 선선한 정도였기 때문에
이쁘다고 해서 무리한 긴팔을 챙기는 것은
섯부른 실수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묵었던 숙소에는 세탁기가 구비되어 있었기 때문에
5일마다 숙소를 바꾸어가며 다른 나라로 갈 떄마다
빨래를 했기 때문에 그렇게 불편을 느끼지는 않았다.
2. 속옷
속옷또한 옷과 마찬가지로 5벌을 들고갔다.
양말이나 속옷같은 경우에는 혹여나 하는 순간이 있을 수도 있으니
1-2벌 정도 더 들고가는 것도 괜찮은 방안이라고 생각이 든다.
예를 들면 비가 와서 옷이 홀라당 다 젖었다거나 하는 순간
3. 운동화
신발은 총 2켤레를 챙겨갔다. 여기에 슬리퍼를 곁들인.
굉장히 편하지만 어느 정도 대부분의 착장에 어울리는 운동화 한켤레.
정말 예뻐서 오래 걸으면 불편할 것 같지만
그래도 들고가고 싶은 신발 하나.
그리고 슬리퍼.
아마 운동화의 편함에 이기지 못해서
매일매일 운동화로 대체될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편하게 나갈 때에는 슬리퍼를 신었기 때문에
굳이 다른 신발들을 들고갈 필요를 느끼지 못했다.
그래도 여행을 위해서 새로 산 신발이 있다면
하나쯤은 들고가는 것이 좋다.
그래도 신발이 캐리어의 많은 공간을 차지하기 때문에
2켤레 이상이 넘어가는 순간
캐리어는 터질들 부풀어 오를 것이고,
이는 나중에 돌아올 때 선물이나 다른 것들을 더 담아서
캐리어를 싸는 순간 피곤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리 추천하지는 않는다.
4. 상비약.
음식이 입에 맞지 않거나
갑자기 몸이 아플 수 있기에 상비약은 필수다.
**나는 몸이 아프지 않았다.
그렇게 많이 들고갈 필요는 없으니
멀미약, 지사제, 해열제, 종합 감기약, 상처연고 등이 좋고
혹시나 모르니 소화제 정도 까지만 챙겨가는 것이 좋을 듯 하다.
그래도 여행을 가서 아프면 안되니
상비약은 반드시 챙겨가도록 하자.
그래도 유럽쪽은 향신료를 그리 많이 넣는 편이 아니어서간이 조금 약하다고 느껴지는 경우도꽤나 있었지만대부분은 음식이 입에 맞을 것이라고 본다.아마 무한의 빵과 면의 굴레에서 빠져나가지 못해서한식을 찾게 될 수도 있을 것이다.
5. 세면도구 및 화장품.
평소에 사용하는 제품이 있다면은
다이소에 들러서 소분할 수 있는 작은 통들을 구매해서
들고가는 것이 좋다.
공항에 들고갈 시에 기내 수화물의 경우
개당 100ml의 용기에 총 1l가 넘으면은 안 되고,
붙이는 짐의 경우에는 개당 500ml에총 2l가 넘으면 안된다는 규정이 있다.
뭐 걸리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걸리는 경우에는불편해질 수도 있으니 굳이 추천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소분한 것들은 팩에 담아서
액체류가 담긴 팩을 가방에 미리 꺼내서
검사대에 올리는 것으 철칙이다.
내가 가져간 것들을 한번 써보자면은
세안도구로는 클렌징 오일(작은 용기 올리브영에서 구매가능)와 클렌징 폼,
다이소에서 산 소분용기에 원래 쓰던 샴푸, 바디워시를 넣고,
트리트 먼트는 그렇게 용량이 많지 않았기에 사용하던 것을 들고 갔다.
기초화장품으로는 토너, 로션, 헤어 에센스랑 썬크림 2통
밤에 바를 수 있는 팩과 수분크림등을 들고 갔다.
만약 여성의 경우 화장품이 많을 터인데,
굳이 많이 들고가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풀메이크업을 한다고 해도 어차피 땀에 다 쓸려 내려갈 것이기에
사실상 굳이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쓰던 것중 적당히 몇가지만 들고가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다.
향수도 들고 갔었고,
개인적으로 있었으면 하는 것은
썬 스프레이나 스틱이 있었다면 몸에 바르기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 정도 이다.
이후에도 평소에도 쓰던
칫솔이나 치약, 면도기, 면도 크림,
손톱깍이, 헤어스프레이, 컬크림 등이 있었다.
또한 유럽은 상상이상으로 햇빛이 강하기 때문에
강한 썬크림을 들고가는 것이 필수적이다.
그럼에도 당연하게도 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밤에 바를 수 있는 수분크림 또한 좋을 것이다.
**추가로 치약은 씹는 치약이 좋을 듯하다.
기내에서 식사후에는 꽤나 긴 화장실 줄을 볼 수 있는데
여기서 씹는 치약이 있다면 이리저리 옮겨 다니는
불편을 감수할 수 있을 것이다.
1. 여권
당연한 것이다.
추가로 여권 사본을 챙겨 놓으면은
혹여나 여권을 잃어버렸을 시에
대사관에 가서 스스로를 증명하기 편할 것이다.
얼마 걸리지 않으니 발급 받도록 하자.
2. 선글라스와 모자와 우산
세가지는 모두 날씨에 대비할 수 있는 제품이다.
말도 안되는 햇 볕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필수 적이고,
우산또한 비가 내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에
하나 쯤은 챙겨두도록 하자.
3. 텀블러
나는 브리타 정수 물통을 썼다.
이미 알고 있다고 느끼겠지만
유럽은 수질이 상당히 좋지 않다.
그래도 동유럽 쪽은 수질이 꽤나 좋은 편에 속하지만
그럼에도 방심할 수 없고, 여름에는 특히 물을 많이 마시 때문에
정수 기능이 있는 물통을 추천한다.
4. 해외결제 카드
요새는 트레블 월렛이나 트레블 로구나 토스카드 등
많은 것이 나왔지만
나는 트레블 월렛이랑 트레블 로그 두가지를 들고 갔다.
되는 국가가 있고, 되지 않는 국가도 있고,
atm기에 따라서 사용여부도 갈리기 때문에
2가지를 들고가서 비상에 대비했다.
유럽에 가서는 월렛은 거의 쓰지 않고
로그만을 썼었던 것 같다.
할슈타트에 가서는 카드로 돈을 뽑을 수 없는
기계들이 많았기 떄문에 소량의 현금은 필수적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모든 기기가 되지 않는 것은 아니기에
마을을 돌아다니며 하나씩 시도해 보는 것도 괜찮다.
아 물론 거리에 아무데나 붙어있는 기기는
수수료가 굉장하니 주의하도록 하자.
**가능하다면 관광지마다 환전 성지나
무료 수수료로 유명하 곳들이 있는 데
미리 찾아서 위치를 저장해 놓는 것도 좋다.
5. 현금
사실상 현금은 많이 쓰지 않았다.
소도시나 시장같은 경우가 아니라면은
관광지는 기본적으로 카드가 가능하게 되어있고,
현금을 많이 들고 다닌다면 분실의 위험도 있기에
나는 필요할 때마다 돈을 충전해서 썼었던 것 같다.
현금은 조금만 준비하면 될 것 같다.
미리 신청해서 현금을 준비해 두던가
소량만 공항에서 바꾸도록 하자.
**공항은 수수료가 비싸기 떄문에 미리 바꾸도록 하자.
***아마 패스나 바우처 같은 것들을 들고가야 하는 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꽤나 있을 터인데,
나는 바우처를 하나도 뽑아가지 않았다.
요새는 여권이랑 이름만 댄다면은
그저 알아서 예약보고 처리해 주니 굳이 들고갈 필요가 없어 보인다.
아 물론 내가 이야기 하는 것은 ''관광지'' 기준 이기에
혹여나 저 멀리 이상한 곳에 가는 사람들이라면은
이 글이 도움이 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을 것이다.
1. 목 배게
유럽으로 가는 비행기는 한 10시간 쯤 되는데,
나는 저가항공을 위해서 2시간 타고, 12시간을 타는
경유를 선택했다.
그렇게 오랜 기간동안 타게 된다면
이코노미석의 경우에는 좁은 좌석 간격에
굉장히 불편함을 느낄 수있는데 이 때 필요한 것이
목베게이다.
혹여나 해서 들고가지 않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비행기나 기차를 타고 가는 경우가 많은 유럽에서는
꽤나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들고가는 것도 좋다.
나는 추가적으로 목디스크 질환을 앓고 있었기에
목베개는 필수적이었던 것 같다.
2. 안대 귀마개
위와 같은 이유로 취침에는 정말 효율적이다.
요즘에는 비행기에서 게임이나 드라마 영화도
즐길 수 있지만, 한국어를 지원하는 범위가
그렇게 크지가 않아서 한 숨 자는 것이
시간을 보내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아닐까 한다.
또한 외국에는 아이들과 함께 여행가는 것이
꽤나 흔한일이기 때문에 비행기를 타는 오랜시간 동안
울어버리는 아기들에 의해서 당신의 수면시간을 방해받지 않기를 바란다.
1. 멀티 어댑터
쿠팡에 멀티 어댑터를 검색하면
박스하나에 여러가지 구멍이 있는 것이 나온다.
이게 좋은 것이 110v 220v 230v 모두 지원하기 떄문에
여러가지 국가에서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usb 단자도 많기에 충전할 것들이 많다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2. 휴대용 배터리 충전기
사실상 필수품이다.
배터리가 없는 유럽에서의 미아란 생각하기도 싫다.
3. 공기계
사실 쓸모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크기가 얼마 되지도 않고
가져간다면은 혹여나 쓰게 될지도 모르니 챙겨가도록 하자.
4. 샤워기 필터
나는 대부분을 한인민박에서 묵었다.
이틀정도는 할슈타트에서 보냈는데,
할슈타트의 물은 맑았기에 상관이 없었다.
또한 한인민박은 깐깐한 한국인을 상대하기 때문에
필터는 대부분 씌워져 있는 경우가 많고 없더라도
없어도 되는 경우가 많았다.
5. 스프링 줄
동유럽은 어딜 가든 치안이 좋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그것도 그런것이 이탈리아나 파리처럼
난민을 수용하는 것도 아니기에
궁핍한 사람이나 도둑들이 그리 많지가 않다.
나도 스프링 줄을 들고가긴 했지만
첫날 이외에는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다.
또한 누군가 내 물건을 소매치기 한 경우도
없었다.
물론 파리나 로마를 갈 경우에는
소매치기가 허다하기 때문에
필수로 들고가는 것이 좋다.
6. 멀티 플러그
멀티 어댑터가 있다고 플러그가 필요 없는 것은 아니다.
다른 충전기나 혹은 usb 단자가 아닌 것들은
당연하게도 플러그가 필요하기에
3칸 정도 되는 걸 챙겨가는 것이 좋다.
1. 수영복
유럽에는 호수가 많다
아주 많다.
그렇기에 수영을 하기 위해서 수영복을 들고 갔다.
물론 야외에서 하는 수영이기 때문에
수건은 당연히 구비하는 것이 좋다.
넓은 야외에서 샨과 바다를 보며 하는
할슈타트 호에서의 수영은 이루 말 할 수가 없다.
황홀하다.
2. 카메라.
나는 사진찍는 것을 좋아하기에
내가 올리는 사진들은 전부 내가 찍은 것일 것이다.
그래도 취미가 없는 사람들이라면은
그래도 작은 디카를 들고가보길 바란다.
생각보다 좋은 퀄리티와 감성에
추억에 젖을 시간이 있을 것이다.
3. 노트북
개인적으로 무언가를 적거나 작업을 한다면은
노트북은 필수적이라고 본다.
물론 이것도 기호에 따른 것이고.
이 기호를 전부 넣는 다면
세상에 모든 위험 부담을 안고 가는 것이랑 비슷해 보인다.
또한 캐리어 무게 또한 신경써야 하기 때문에
정말로 지극히 개인적이라고 봐주면 된다.
4. 책
기차와 비행기를 많이 탄다는 것은
그만큼 시간이 많이 남는다는 것인데
이는 책 1권 정도의 분량을 다 읽기에 알맞은 시간으로
2권 정도 들고간다면 비행기나 기차내에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5. 노트와 펜
생각보다 펜은 사용하는 곳이많고(공항이라던지)
노트를 들고가는 이유라면은 다양하겠지만
기본적으로 하루하루를 기록하는 일기를 적는 다던지
혹은 길을 걷다가 괜찮은 장면을 보고
그 장면에 대한 글귀나 시상이 떠올랐다고 했을 때
그 순간 기록을 하지 않으면 잃어버릴 것이다.
그렇기에 나의 바지 뒷주머니에는 매일매일 수첩이 들어 있었다.
그리고 길을 가면서 괜찮은 것들을 보고
아름다운 것들을 보고
수첩을 꺼내곤 했었던 것 같다.
1. 수하물의 무게 확인하기
보통 위탁수하물의 무게는 20~25kg이다.
각 항공사마다 다르니 미리 직접 확인하고 가는 것이 괜찮고
또한 기내수하물이나 위탁수하물의 규정을 확인하고
짐을싸는 것이 좋을 것이다.
2. 수하물의 무게 줄이기
짐이 너무 많다고 생각이 된다면
바지든 위에 티든 3~4겹으로 입고 탄 다음에
안에서 벗으면은 상관 없을 것이다.
3. 휴대폰에 보기 좋은 시리즈 다운받아 가기
10시간 정도라고 하면은 체감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정말 영겁의 시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끝날 듯 끝나지않고
눈감아도 1시간 있으면 불편해서 깨는 것이 비행이기 때문에
영화 3편이상, 드라마 시리즈 한편,
만화도 괜찮고, 소설도 괜찮다.
시간을 때울 만한 것들을 꼭 들고가길 바란다.
4. 수하물 배달 서비스는 가급적 자제할 것
외국의 배달체계는 우리나라와는 각각 다르기 떄문에
언제 얼마나 걸릴지는 완벽히 알기 힘들다.
또한 유럽의 경우에는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그 나라의 언어에 능통한 사람이 아니라면은
굳이 배달을 사용할 이유가 없을 것 같다.
*글쓴이의 경우에는 항공사의 실수로 짐이 다른 곳으로 갔기에
다음 날 짐을 받기로 했었는데, 한인 민박 집주인 사장님의 배려로
바로 집앞으로 당일날 받을 수 있었다.
물론 사장님도 배달로 시키는 것을 추천하지는 않았다.
짐이란 것은 굉장히 기호적인 것이기 때문에
무언가를 마음 껏 넣으라고 하지는 못할 것이다.
하지만 여행만큼이나 창작욕을 돋우는 일이 없으며
여행만큼이나 영감을 받기 좋은 곳이 없다.
새로운 시작이 있을 수도 있으며
어쩌면 평소에 받았던 스트레스들을 날려버릴 휴식의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글쓴이의 경우에도 여행이란 창작의 시간이고
영감의 시간이며 휴식의 시간이고
질문을 하고 정답을 찾는 시간을 가진다는 생각이었기에
노트북과 책과 카메라를 들고갔다.
혹자는 들고간다면 짐만 된다고 하지만
나에게는 없었으면은 안되었을 것 같은 소중한 물품인 듯 하였다.
그렇기에 만약 여러분들이 여행을 가게 된다면은
스스로만의 독창적이고 개성있는 여행을 위하여
스스로만의 짐을 싸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본다.
이 정도 까지만 쓰도록 하고 나머지 들은 다음에 쓰거나
아니면은 질문의 대한 답변 정도로 하도록 하겠다.
다음 글에서는 동유럽의 여름 날씨나
혹은 묵었던 숙소, 이동수단등에 대해서 알려주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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