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일대기 12화 ㅡ 스위스
기나긴 프랑스 일정이 끝나고 이제 스위스의 시간이다. 안시와 재네바는 거의 붙어있기 때문에 가기도 편하다. 프랑스가 휴식과 여유 였다면 스위스는 오히려 관광느낌?? 지금 생각해보니 프랑스하면 공원이랑 바 카페 등이 생각났고, 나는 스위스에서 등반을 했기 때문인 것 같기두하고,, 일단 2편 스위스를 시작하도록 하겠다. 먼저 가기전에 아주 멍청한 짓을 했는데, 미리 예매해둔 버스가 있었지만 깜빡하고 한번 더 예매 했다는 것이다. 알아차렸을 때에는 이미 수수료 때문에 취소를못했던 건이었다. 허허. 어쩔수 있겠나 그렇게 도착한 스위스의 첫 도시인 제내바. 근데 또 어디서 한개 주워들은 것이 '제내바는 재미가 없다!' 그래서 당일치기로 잡았다. 이놈의 팔랑귀 때문에 그래서 짧은시간안에 최대한 많은 것을 봐야하기 ..
여행/스위스
2022. 10. 28. 2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