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사
연금술사. 저자는 파울러 코엘료, 브라질의 세계적인 작가이다.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가 중학교 3학년 때였나? 어린시절 이름 때문에 훅했던 것 같았는데, 한창 중2병스러운 느낌을 좋아했었던 시절이라 (대나무로 활을 만들어 놀고, 검을 만들고 했었음 ..ㅋㅋ) 나도 지금은 이해가 가지 않지만 나의 중학생 시절만의 특유의 그 개성이 이 책을 선택하는데 중요한 역활을 했었던 것 같다. 자주들르는 교보문고에서 오랜만에 이 책을 발견하고는 '어 옛날에 읽었었던 것 같은데?' 라는 가벼운 과거회상에 젖어서 이 책을 다시 구입하게 되었다. 이것과 함께 산 삶의 격 이라는 책은 아직 반의 반의 반도 읽지 못해서 다음에 리뷰하도록하겠다. 줄거리를 가볍게 설명해주자면, 평범한 양치기 였던 산티아고는 어느 날 살렘의 왕을..
독후감
2022. 9. 10. 18:41